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5년/3~4월 (문단 편집) == 총평 == 예상대로 2015 시즌은 kt wiz를 자판기 삼아 나머지 9팀이 혈전을 벌이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그게 좀 심각한 수준이다. 하다못해 팀 주전급이 다 빠져나간 뒤 신나게 리빌딩 중인 KIA 타이거즈가 5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신나게 욕을 먹을 정도[* 사실 KIA는 kt와는 선수단에서 차이가 큰 팀이다. KBO 전체 평균을 내서 수준 이하인 선수가 많아서 그렇지, 프로 무대를 소화할 만한 수준의 선수는 충분한 편이다.]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그리고 KT와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들도 어떻게든 4월에 좋은 순위를 차지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필사적인 각오와 그에 상응하는 치열한 승부들을 벌여서, 22~23경기를 치른 4월 27일 기준으로 '''7팀이 5할 이상에 그 중에서 2팀이 6할 이상'''이라는 아주 괴악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으로 우울한 첫달을 맞이하였다. 원팀에서도 백업 수준의 기량퇴보를 보였던 [[신명철]], [[박경수]], [[박기혁]]은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시즌 초 그나마 타선을 이끌었던 [[이대형]],[[김상현(1980)|김상현]]도 부진했다. 그나마 제 역할을 해 준 선수는 [[크리스 옥스프링]], [[앤디 마르테]], [[장시환]] 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도 마르테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여 타선의 힘이 더욱 빠지고 말았다. 팀타율 최하, 팀방어율 최하에서 보듯이 어떤 성적 지표에서도 희망을 보기가 어렵고, 특히 4월 말에 이르러서는 1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3점 이하의 득점만 기록하는 독보적인 물빠따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승리는 요원하게 느껴진다. 팀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외국인 투수용병 중 하나를 퇴출시키고 타자 용병 2명을 써서 공격력이라도 보여달라는 주문이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 더 우울한 점은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그리 보이지 않는다는 점. 시즌 중에 전력을 강화할 방법은 타 팀과의 트레이드나 외국인선수 교체 정도인데, '''kt 프런트가 현금 3억원을 지불하는 조건의 트레이드를 거부했다'''는 소식[* 민훈기 증언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즈]]가 [[이준형(야구선수)|이준형]]에 3억원을 받는 대신 댓가로 [[이성열(1984)|이성열]]과 [[서동욱]]을 준다고 했다. 만일 실행되었다면 당시 넥센 상황상 [[서건창]]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서동욱마저 갔을 경우 상당히 골치 아픈 상황이 될 뻔 했다.]이 들려오면서 과연 프런트가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할 의지가 있는지부터 의문인 상황이다. [[분류:kt wiz/2015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